[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출근 땐 가벼운 복장으로 자리비울 땐 컴퓨터 OFF
◆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매일경제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직장 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 직접 참여했다. 매일경제가 12일 공개한 1분 분량의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유튜브 영상에는 최근 사내에서 진행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 등장한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대표와 임직원은 본사 사옥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에너지 절약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전달했다.
'출근할 땐 쿨비즈, 자리비울 땐·퇴근할 땐 OFF'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는 업무용과 개인용 PC에 부착하기 위해 별도로 제작했다. 직원들이 각자 업무용 컴퓨터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양원 대표는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에서 우리가 살 길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라며 "매일경제가 언론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여러 기업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들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와 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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