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 우려에..YG엔터, 주가 5.8% '급락'

김노을 기자 2023. 7.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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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재계약 불확실설에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장 초반 2%대의 강세를 보이며 8만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하락세를 탔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사의 재계약 관련 스타뉴스에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며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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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06.24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재계약 불확실설에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대비 4600원(5.83%) 하락한 7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 초반 2%대의 강세를 보이며 8만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하락세를 탔다.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을 발표한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2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에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사의 재계약 관련 스타뉴스에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며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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