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탄소절감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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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탄소감축 비전을 담은 2023년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이런 미래, 지금까지는 SF 지금부터는 SK이노베이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SK이노베이션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목표와 노력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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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탄소감축 비전을 담은 2023년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이런 미래, 지금까지는 SF 지금부터는 SK이노베이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회사측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노력으로 청정 행성이 된 미래 지구의 모습을 외계인의 시선에서 유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영상은 지구 청약 편, 우주노래자랑 편, 에일리언 커머스 편 등 총 6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이날 첫 공개된 지구 청약 편을 시작으로, 각 사업 자회사의 '카본 투 그린' 전략 비전을 담은 영상을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목표와 노력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명화 패러디, 인공지능이 제작한 그림을 활용한 지면 캠페인'그린픽쳐'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그린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그린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그린 사업의 비전과 가치를 대중들에게 재미있고 참신한 방식으로 전할 것"이라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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