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방위 인정 안한 경찰…흉기 위협에 칼 빼앗아 찌른 여성 '구속 송치' 예정
2023. 7.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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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남성이 흉기로 위협하자 이를 뺏어 찌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5시께 함께 사는 50대 남성 B씨와 다툼을 벌이던 중 남성이 주방용 칼로 위협하자 이를 뺏어 남성의 가슴을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10일 발부됐으며,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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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함께 사는 남성이 흉기로 위협하자 이를 뺏어 찌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5시께 함께 사는 50대 남성 B씨와 다툼을 벌이던 중 남성이 주방용 칼로 위협하자 이를 뺏어 남성의 가슴을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10일 발부됐으며,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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