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시청 앞 행복주택 상가 41개호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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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내 상가 41개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는 도보 3분 이내 지하철·버스 시청역이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김용학 사장은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역세권 입지를 가져 높은 상가 이용률이 기대된다"며 "상가가 활성화돼 행복주택 입주민들의 생활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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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2단지) 행복주택(1108세대) 단지
이번에 공급되는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내 상가는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은 19~56㎡ 규모다. 예정가격은 8300만원~4억 5800만원(VAT포함)으로 신청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1인당 2개호 이상의 입찰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는 도보 3분 이내 지하철·버스 시청역이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산시청, 연제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있으며 대형마트, 재래시장, 골목상권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편리한 생활여건을 가지고 있다.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의 공급세대는 총 1108세대로 무주택자·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기존거주자로 구성돼 있다. 행복주택의 경우 젊은 계층의 모집비율이 높아 젊은 세대의 소비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학 사장은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역세권 입지를 가져 높은 상가 이용률이 기대된다”며 “상가가 활성화돼 행복주택 입주민들의 생활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의 분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분양보상처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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