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측,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 A씨와 지인?…"친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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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 측이 600억원대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 A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2일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측은 장동민이 A씨의 지인이란 의혹에 대해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맘카페 회원 61명으로부터 14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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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맨 장동민 측이 600억원대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 A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2일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측은 장동민이 A씨의 지인이란 의혹에 대해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또 장동민이 A씨가 소유한 펜트하우스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A씨가 장동민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인천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성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맘카페 운영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맘카페 회원 61명으로부터 14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상품권에 투자하면 10~39%의 수익금이 생긴다며 282명에게 464억원을 모은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도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방송인 현영이 매달 7%의 이자를 준다는 A씨의 말에 속아 총 5억원을 빌려줬으며 3억25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현영은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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