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7년 만 ‘뉴스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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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경 앵커가 7년 만에 '뉴스룸'에서 하차한다.
12일 JTBC에 따르면, 저녁 종합뉴스인 '뉴스룸'은 17일 방송부터 한민용·최재원 기자가 새 앵커로 나선다.
안나경 앵커는 지난 2016년부터 '뉴스룸 지킴이'로 활약해왔다.
안나경 앵커는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룸 스포츠 뉴스'와 주말 '뉴스룸'을 거쳐 2016년 4월부터 주중 '뉴스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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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JTBC에 따르면, 저녁 종합뉴스인 ‘뉴스룸’은 17일 방송부터 한민용·최재원 기자가 새 앵커로 나선다.
안나경 앵커는 지난 2016년부터 ‘뉴스룸 지킴이’로 활약해왔다. 강단 있으면서도 차분한 진행 스타일로 ‘뉴스룸’의 전성기를 손석희 앵커와 함께 이끌었다.
안나경 앵커 하차 소식에 SNS에는 “21세기 최대 정치적 격동기를 함께 한 앵커였는데 아쉽다” “여느 여자 아나운서들과 분위기나 진행 스타일이 달라 호감이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다”는 응원 글이 이어졌다.
안나경 앵커는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룸 스포츠 뉴스’와 주말 ‘뉴스룸’을 거쳐 2016년 4월부터 주중 ‘뉴스룸’을 진행했다. 손석희 앵커 하차 후에도 ‘뉴스룸’을 지키며 남자 앵커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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