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의원 “광주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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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돌봄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청소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2일)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명진 광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을 심의해 통과시켰습니다.

이 조례는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소년과 청년, 이른바 '영 케어러(Young Carer)'의 현황을 파악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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