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부산대표로 평생학습도시협의회 위촉

부산 영도구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부산대표로 위촉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영도구청 제공)

(부산=뉴스1) 박상아 수습기자 = 부산 영도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16개 시·도대표 단체장 위촉식에서 부산권역대표로 위촉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해 연계 및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됐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권역 대표도시로 선정돼 부산 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김기재 구청장은 “부산권역 대표도시로서 구가 지닌 역량을 아낌없이 나눠 부산 평생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ivor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