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롯데호텔 HQ총괄대표 사임

박지영 2023. 7.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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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호텔 HQ총괄대표가 사임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이날 건강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올 1월부터 호텔롯데 수장을 맡은 후 6개월만에 퇴임하게 됐다.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2017년부터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 대표는 그동안 '정통 롯데맨' 으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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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호텔 HQ총괄대표 사임

[파이낸셜뉴스]
이완신 롯데호텔 HQ총괄대표가 사임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이날 건강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올 1월부터 호텔롯데 수장을 맡은 후 6개월만에 퇴임하게 됐다.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2017년부터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 대표는 그동안 '정통 롯데맨' 으로 통했다. 올해 50돌을 맞아 호텔롯데 대표로 취임한 직후 조직 개편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호텔과 리조트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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