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 라덕연 투자회사 직원 4명 추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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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투자업체 대표 라덕연씨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라 씨 회사 직원 4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라 씨의 주가조작에 가담하고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로 고액 투자자를 관리해온 김모 고객팀장등 라 씨 회사 소속 직원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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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투자업체 대표 라덕연씨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라 씨 회사 직원 4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라 씨의 주가조작에 가담하고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로 고액 투자자를 관리해온 김모 고객팀장등 라 씨 회사 소속 직원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 중 수익금 정산 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 허 모씨는 폭락 사태 직후 라씨의 투자회사 자금 10억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라 씨 등은 2019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을 사고파는 수법으로 8개 상장사 주가를 띄워 7천3백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투자 수수료 명목으로1천9백여억 원을 여러 법인 명의로 세탁해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28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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