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블랙핑크 리사, YG 재계약 불발설 이어 열애설까지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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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 불발설에 이어 열애설까지 남다른 화제성을 과시하고 있다.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가운데 11일 오전, 리사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화일보는 중국 소식통을 통해 리사의 YG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중국 에이전시가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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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 불발설에 이어 열애설까지 남다른 화제성을 과시하고 있다.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가운데 11일 오전, 리사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화일보는 중국 소식통을 통해 리사의 YG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중국 에이전시가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는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스케줄 협의 관련)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리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은 럭셔리 기업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리사로 보이는 여성이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는 목격담을 부연했다.
그러나 열애설과 관련해 YG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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