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건의료노조 19년 만에 총파업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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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공공 의료와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13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보건의료노조는 비싼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면 확대, 근무조별 간호사대 환자수 1:5로 환자안전 보장,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범위 명확화, 불법의료 근절 위한 의사인력 확충,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19 근로자 정당한 보상,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를 7대 핵심요구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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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공공 의료와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13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은 의료 민영화 저지를 주장했던 2004년 이후 19년 만으로 전국에서 4만5천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의료현장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는 비싼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면 확대, 근무조별 간호사대 환자수 1:5로 환자안전 보장,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범위 명확화, 불법의료 근절 위한 의사인력 확충,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19 근로자 정당한 보상,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를 7대 핵심요구로 내걸었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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