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도 사회서비스원-상생나무, '도서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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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12일 도서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섬-섬(Service Union Model)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 사단법인 상생나무(이사장 김종익)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정총복 사)상생나무 이사, 이충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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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정총복 사)상생나무 이사, 이충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섬-섬 프로젝트'는 섬 주민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전남사회서비스원의 공모를 통해 신안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 국비 8000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약 1000여 명의 섬 주민에 대한 △도시락 배달지원 △주거개선 지원 △심리정서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욕구와 특성에 맞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신안군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지원 대상자 발굴모집에 매진키로 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운영 지원, 사)상생나무는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 등에 힘쓰기로 했다.
강성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으로 신안 섬 주민분들이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박우량 군수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더 많은 군민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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