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액면가 270배 '뻥튀기' 110억원어치 판 조폭 검거
안정훈 2023. 7. 12. 17:05
(서울=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비상장주식을 마치 상장이 확정된 것으로 속여 팔아치운 조직폭력배 A(39)씨를 비롯해 모두 51명을 검거하고 이 중 11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고가 시계 및 압수품. 2023.7.12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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