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수산인 생존 결의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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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오는 13일 부산 중구청에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과 해양수도 부산을 지키기 위한 결의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결의대회 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인근 횟집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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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오는 13일 부산 중구청에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과 해양수도 부산을 지키기 위한 결의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불안한 소비 심리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수산인을 돕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결의대회 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인근 횟집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다.
강성태 협의회장은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수산물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인들의 경제적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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