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인천에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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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안전관리 교육 등을 돕는 지원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7/12) 인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인천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현재 인천시는 특별·광역시 가운데 식품 매출액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가 관련 업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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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안전관리 교육 등을 돕는 지원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7/12) 인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인천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인천 지역 6만 5천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식품 국내외 판로 개척, 위생업소 영업·종사자 교육 지원, 우수식품 홍보·전시장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시는 특별·광역시 가운데 식품 매출액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가 관련 업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 센터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식품업계의 숙원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된 사업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개소식에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가 인천에서 생산된 우수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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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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