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3년 운영자문위원회 개최…지역농업 발전 위해 머리 맞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1일 지역본부에서 '2023년 경남농협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었다.
김주양 본부장은 "경남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견에 감사드린다"며 "운영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남농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1일 지역본부에서 ‘2023년 경남농협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의회와 농업계, 언론계, 학계 등 각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농협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경남 농업 발전을 위한 각종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제시된 주요 의견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농산물 유통 트렌드 변화와 수출 확대 방안, 스마트 가축시장 등 디지털 혁신, 행정과 농협의 상생협력, 정책보험 보완 필요성 등이다.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오늘 운영위원회가 농업·농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자리”라며 “경남 농어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경남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견에 감사드린다”며 “운영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남농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창원=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