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봉련, 일 잘하는 쎈 언니 변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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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봉련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한다.
이에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8월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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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봉련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봉련은 온주 시청 환경녹지과 과장 마은영 역을 맡았다. 마은영은 온주 시청에서 일 잘하는 쎈 언니로 통하는 인물이다. 늘 자기개발에 열중이며 그래서인지 동기들 중 가장 승진이 빠르기도 한 능력녀다. 이홍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이다.
앞서 이봉련은 tvN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김영주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8월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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