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2023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임충식 기자 2023. 7. 1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비전대(총장직무대행 우병훈)는 간호학부 2학년 장시현 학생이 한국전문대학 교수학습발전협의회가 주최한 '2023학년도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시현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수업으로 인생을 배우다 삶의 전환점'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전문대학 교수학습발전협의회는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좋은 수업 수기를 공모해 시상하는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수상도 2명 수상
전주비전대 재학생들이 한국전문대학 교수학습발전협의회가 주최한 ‘2023학년도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전주비전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총장직무대행 우병훈)는 간호학부 2학년 장시현 학생이 한국전문대학 교수학습발전협의회가 주최한 ‘2023학년도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간호학부 4학년 한승우 학생과 응급구조학과 1학년 김효빈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장시현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수업으로 인생을 배우다 삶의 전환점’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시연 학생은 “교수님의 특별한 수업방식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진대회에도 참여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문대학 교수학습발전협의회는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좋은 수업 수기를 공모해 시상하는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 교수법 공유 및 확산이 주 목적이다. 올해 대회에는 113개 전문대학에서 총 160여개의 에세이를 출품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