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소주병 라벨 통해…옥천군, 포도·복숭아축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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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12일 맥키스컴퍼니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이제우린' 20만병을 충청·대전·세종지역 음식점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오는 28~30일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에서 재배된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맛보고 풍성한 볼거리도 즐기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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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2일 맥키스컴퍼니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이제우린' 20만병을 충청·대전·세종지역 음식점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오는 28~30일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28일에는 오후 8시 관성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홍진영, 김범룡, 문희옥, 류지광 등이 출연하는 축하음악회가 진행된다.
29일 청소년 페스티벌에는 노라조, 경서예지&전건호가, 30일 가요제에는 최백호, 유지나, 배일호가 무대를 빛낸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에서 재배된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맛보고 풍성한 볼거리도 즐기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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