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024년 5월 여수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지역 중심 미래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내년 5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전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공모 결과 여수시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지역 중심 미래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내년 5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여수시는 대규모 컨퍼런스 및 국제행사 유치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조성했다. 수년간 축척된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비롯해 교통, 숙박, 행사장, 공원 등 제반 여건에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여수시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임차료 100%, 관람(셔틀버스), 행사운영(교통, 주차, 숙박, 의료, 안전) 우수한 자원봉사 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는 이번 교육박람회를 통해 미래교육의 모델도시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글로컬 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2024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열리며 17개 시도교육청의 선도모델은 물론, 전 세계 미래 교육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