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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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고각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1천㎞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에서 "북한 대응에 대해 견고한 협력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담보 노후연금보증(주택연금)의 가입 기준이 공시 가격 12억원 이하로 완화됩니다.
후배 중학생들 몸에 강제로 문신을 새긴 고등학교 자퇴생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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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북한 장거리탄도미사일 고각발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고각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1천㎞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시다 "한일 정상회담서 북한 대응 협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에서 "북한 대응에 대해 견고한 협력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수신료 분리납부' 문의이어진 한전 콜센터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의 분리 납부가 가능해진 첫날 한국방송공사(KBS)의 수신료를 위탁징수하는 한국전력과 일부 아파트 등 현장에선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 공시가 12억원 주택까지 주택연금 가입 가능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담보 노후연금보증(주택연금)의 가입 기준이 공시 가격 12억원 이하로 완화됩니다.
● 중학생 몸에 잉어·도깨비 문신 새긴 15살
후배 중학생들 몸에 강제로 문신을 새긴 고등학교 자퇴생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아들 생매장한 친모 '살인죄'로 구속영장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땅에 묻어 숨지게 한 친모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 '고양이의 섬' 키프로스에 변종 코로나 재앙
지중해 동부 섬나라 키프로스에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전염병이 확산하면서 감염되거나 죽는 개체가 수십만마리에 이르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코미디언 이지수 사망, 향년 30세
코미디언 이지수가 향년 30세로 사망한 가운데,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 내일부터 '장마'…수도권 최대 250㎜ 이상
내일부터 '체계적으로 잘 발달한 정체전선'에 의해 다시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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