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림 교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7.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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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림 전북대 프랑스·아프리카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0일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훈장을 받았다.

조 교수는 '2015~2016년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베르사유 바로크음악센터 연주가들과 합창단을 초청해 전주, 수원, 통영에서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한국 대중에게 선보이는 등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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