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한국석유관리원 주유소 합동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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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주유소 합동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장마철 주유소 저장탱크 빗물 혼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지역 내 주유소 48개소 중 노후화된 곳을 선별해 석유제품 수분 혼입 여부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침수 예방 및 저장탱크 관리요령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2일 마약범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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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주유소 합동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장마철 주유소 저장탱크 빗물 혼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지역 내 주유소 48개소 중 노후화된 곳을 선별해 석유제품 수분 혼입 여부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침수 예방 및 저장탱크 관리요령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석유류 수분 혼입으로 인한 차 고장 신고 접수와 원인 조사를 위한 신고센터도 운영된다.
◇동부경찰, 마약범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대구 동부경찰서는 12일 마약범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청구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청구 중·고등학교 교직원 등 30여명은 예방 홍보물을 학생에게 나눠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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