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최대 1만 명까지 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조용광 2023. 7.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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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5박 7일간의 몽골과 인도네시아 방문 일정을 마친 김영환 지사가 충청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와 연계한 해외유학생 유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도정 2년차인 내년 7월까지 천명 정도의 유학생을 유치해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만명까지 근로 외국인 유학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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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5박 7일간의 몽골과 인도네시아 방문 일정을 마친 김영환 지사가 충청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와 연계한 해외유학생 유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도정 2년차인 내년 7월까지 천명 정도의 유학생을 유치해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만명까지 근로 외국인 유학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못난이 김치 백만불 수출계약으로 충북 농산물 수출의 발판이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지방정부 주도의 할랄제품 인증기관 설치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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