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설→LVMH 2세와 열애설까지 '관심 집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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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이어 LVMH 2세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리사를 둘러싼 재계약 불발설은 12일 제기됐다.
다음 달 YG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리사가 재계약 여부를 논의해왔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큰 탓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여기에 YG가 다음 달 이후 리사의 스케줄을 협의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재계약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더해지며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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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부호 LVMH 2세와 깜짝 열애설, 입장은 아직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이어 LVMH 2세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리사를 둘러싼 재계약 불발설은 12일 제기됐다. 다음 달 YG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리사가 재계약 여부를 논의해왔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큰 탓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여기에 YG가 다음 달 이후 리사의 스케줄을 협의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재계약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더해지며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에 힘을 실었다.
재계약 불발설이 확대되자 YG 측은 "현재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다음 달 이후 리사의 스케줄을 협의하지 못한 이유는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며 계약 여부와는 무관하다는 설명이었다.
하지만 리사를 둘러싼 이슈는 좀처럼 진화되지 않았다. 이날 리사의 열애설이 확산되면서다. 1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LVMH 그룹 2세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프레데릭 아르노가 앞서 블랙핑크의 공연을 관람한 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던 만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추측일 뿐, 단순한 친분 관계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지만 글로벌 스타로 활약 중인 리사와 세계적 부호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는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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