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뛰어주세요" 화순군수, 신임 면장에 운동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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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신임 면장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당부했다.
화순군은 10일 오전 춘양면장, 청풍면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11일 능주·이서면, 13일 한천·사평면 면장 취임식을 잇따라 개최한다.
구복규 군수는 면장 취임식에 직접 참석해 운동화를 전달하며 면장의 권한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구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를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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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신임 면장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당부했다.
화순군은 10일 오전 춘양면장, 청풍면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11일 능주·이서면, 13일 한천·사평면 면장 취임식을 잇따라 개최한다.
구복규 군수는 면장 취임식에 직접 참석해 운동화를 전달하며 면장의 권한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구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를 강조해 왔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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