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담스퀘어 통해 소상공인 7천건 이상 지원"

전성훈 2023. 7.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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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소담스퀘어 역삼'이 2021년 3월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7천건이 넘는 지원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소담스퀘어 역삼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위탁을 받아 위메프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종합 인프라 시설이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소상공인이 해당 시설을 이용한 건수는 5천752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받은 건수는 2천9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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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위메프는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소담스퀘어 역삼'이 2021년 3월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7천건이 넘는 지원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소담스퀘어 역삼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위탁을 받아 위메프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종합 인프라 시설이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 3곳과 편집실, 공유 오피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전 예약만 하면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메프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소상공인이 해당 시설을 이용한 건수는 5천752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받은 건수는 2천9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라이브커머스와 전용 기획전 등을 활용해 한 달 만에 매출이 40% 증가한 사례도 있다고 위메프는 소개했다.

위메프는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와 스마트워크 등을 활용한 강의도 순차적으로 열어 소상공인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정책으로 파트너사들의 성공 사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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