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외신 집중조명…"글로벌 메가 신인그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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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일본과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메자마시TV'는 최근 제로베이스원을 집중 조명했다.
오리콘은 "제로베이스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인기가 뜨거웠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 6일 만에, 공식 틱톡은 7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첫날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당당한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글로벌 메가 루키 탄생을 예고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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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신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일본과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메자마시TV'는 최근 제로베이스원을 집중 조명했다. "Z세대가 주목하는 9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2023년 하반기 트렌드 예측에 선택됐다"고 밝혔다.
오리콘은 "제로베이스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인기가 뜨거웠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 6일 만에, 공식 틱톡은 7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 뮤직비디오도 소개했다. "뮤비 오픈과 동시에 관련 키워드가 일본 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모델프레스'는 퍼포먼스를 집중했다. "'인 블룸'과 '뉴 키즈 온 더 블럭'(New Kidz on the Block) 무대에서 서로를 보며 웃는 모습에서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첫날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당당한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글로벌 메가 루키 탄생을 예고했다"라고 극찬했다.
중국에서의 반응도 이어졌다. 시나닷컴은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아이돌이다. 앨범 수록곡 모두 한국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고 알렸다.
외신 반응도 함께 보도했다. "일본 라인 뮤직과 로컬 플랫폼 'AW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모두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0일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표했다. 발매 하루 만에 124만 장 이상을 팔았다. K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올랐다.
<사진=디스패치DB,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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