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30세에 별이 된 코미디언… 故 이지수는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故 이지수 씨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항년 30세.
1993년에 태어난 고인은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신인 개그우먼으로 지난 2021년 tvN '코미디빅 리그'로 데뷔, '코빅엔터'와 '취향저격수'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KBS서 신규 론칭을 준비 중인 코미디 프로그램 크루로 합류, 회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3년에 태어난 고인은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신인 개그우먼으로 지난 2021년 tvN ‘코미디빅 리그’로 데뷔, ‘코빅엔터’와 ‘취향저격수’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KBS서 신규 론칭을 준비 중인 코미디 프로그램 크루로 합류, 회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지난해 6월 웹예능인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조회수 144만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떠오르는 샛별’로 본인을 소개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추모했다.
이처럼 고인이 생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영상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물하던 고인에게 누리꾼들은 “하늘에선 평안하기를”이라며 명복을 빌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6시40분,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SK하이닉스, 용인 미니팹 밑그림 나왔다..8600억 자금 투입
- “살아 있는 아이 매장”…진술 번복한 친모, ‘살인죄’ 적용
- "7억 안 주면 아내에게 알린다"…내연남 협박한 여성[사랑과전쟁]
- 후배 몸에 20cm 잉어·도깨비 문신 새긴 15살 ‘재판行’
- 손만 대도 쌍방폭행?…휘말리지 않으려면 [궁즉답]
- 전국에 장마 '물폭탄' 강타...차량 침수피해 요령은?[궁즉답]
- 개그우먼 이지수, 11일 사망
- '똑똑, 계세요' 귀 대고 확인…12분 동안 머물렀다
- ‘부모님이 누구기에’ 6호선 토사물 묵묵히 닦던 청년…300만 명이 봤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 고소…경찰 “양쪽 진술 들어본 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