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설현장서 배관 작업 하던 40대 근로자 감전사
이윤영 2023. 7.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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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4시 3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배관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던 45살 A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실수로 그라인더 전선을 자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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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4시 3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배관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던 45살 A씨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실수로 그라인더 전선을 자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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