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부산지방보훈청, 정전 70주년 맞아 컵홀더 캠페인 진행

원동화 기자 2023. 7.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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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더리터와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보훈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리터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부산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리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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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에 본사를 둔 더리터와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보훈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더리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더리터와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보훈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리터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부산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커피 및 음료 주문 시 70주년 엠블럼과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컵홀더 캠페인은 우리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 유공자의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리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해당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공식 SNS에서 퀴즈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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