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아시아 최초로 독립병입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브랜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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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독점 수입하고 있는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AHAIL, 이하 G&M)의 브랜드 관을 운영한다고 최근 전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G&M 브랜드관은 위스키 시장의 빠른 성장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와인나라 압구정점 확장 이전에 맞춰 단독 공간을 마련,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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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G&M 브랜드관은 위스키 시장의 빠른 성장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와인나라 압구정점 확장 이전에 맞춰 단독 공간을 마련,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G&M 브랜드관은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바(BAR)와 원하는 위스키를 찾아 구매할 수 있는 샵(SHOP)의 '더블 존'으로 구성했다. 바에서는 G&M의 대표 위스키를 전문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시음할 수 있으며 일반 위스키 매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5,60년 가까이 숙성된 올드 빈티지(Old Vintage) 위스키를 진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最古) 숙성기간(80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G&M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GENERATION GLENLIVET) 1940, 작년 국내에 단독 출시된 G&M 스페이몰트 맥켈란(SPEYMALT MACALLAN)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헌정 제품인 G&M 쥬빌리 글렌그란트(JUBILEE GLENGRANT) 1952를 비롯해 약 120여 가지의 G&M 위스키의 시음(30ml/잔)및 구매가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G&M 브랜드관은 벤로막 증류소의 다양한 한정판 제품과 위스키 입문에 적합한 디스커버리 (Discovery)라인 까지 G&M 위스키의 대표 상품부터 그동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한정판 상품이 준비돼 있다"며 "애호가는 물론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G&M 브랜드관은 와인나라 압구정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아영FBC의 SNS와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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