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전 진보당 공동대표, 건설 현장 임금 부당 수령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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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건설 현장 출근 기록을 허위로 올리고 일당을 챙긴 혐의를 받는 장지화 전 진보당 공동대표를 공갈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전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현장 팀장을 맡았는데, 실제 출근하지 않은 날에도 근무 기록을 남겨 일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1개월 동안 장 전 대표가 일하지 않고 받아간 임금을 약 3천만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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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건설 현장 출근 기록을 허위로 올리고 일당을 챙긴 혐의를 받는 장지화 전 진보당 공동대표를 공갈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전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현장 팀장을 맡았는데, 실제 출근하지 않은 날에도 근무 기록을 남겨 일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1개월 동안 장 전 대표가 일하지 않고 받아간 임금을 약 3천만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장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280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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