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찬란한 청춘 감성 ‘이게 사랑이지 뭐야’로 컴백

김한길 기자 2023. 7.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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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돌아온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해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효린만의 색깔로 그려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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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돌아온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해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효린만의 색깔로 그려낸 곡이다.

적극적인 E 성향의 여자와 조금은 샤이한 I 성향의 남자, 두 청춘이 그려낸 한 여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달콤한 감성을 비롯해 톡 쏘는 효린표 청량한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및 리릭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효린은 신곡을 통해 파릇한 청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잔잔하게 울리는 기분 좋은 감성으로 새로운 드라이브송 탄생을 알린다. 또한, 청춘의 사랑을 그려낸 만큼 이번 곡은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데 이어 노래를 듣는 내내 ‘썸’타고 싶은 감정 역시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만들 전망이다.

그간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강조한 곡으로 대중에게 시원함을 안겼던 효린은 이번 신곡에서는 강렬함이 아닌 풋풋함을 더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완성, 2030 청춘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는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에 참여,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효린은 지난 8일 반얀트리 풀파티 무대에서 폴 블랑코와 ‘이게 사랑이지 뭐야’ 무대를 깜짝 선공개, 화제를 모았던 만큼 12일 발매될 음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브리지(brid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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