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 스타 데니스 로드맨, 뺨에 여친 얼굴 타투 새겼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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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전 NBA 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얼굴에 여자친구를 새겼다.
지난 8일 데니스 로드맨(6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얼굴에 여자친구 옐라 옐라의 얼굴을 타투했다고 알렸다.
데니스 로드맨은 얼굴 타투에 대해 "(옐라 옐라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줬다. 그에게 감사하고 그래서 (타투는) 그녀를 위한 것"이라며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전했다.
로드맨은 흑백 타투로 옐라 옐라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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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겸 전 NBA 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얼굴에 여자친구를 새겼다.
지난 8일 데니스 로드맨(6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얼굴에 여자친구 옐라 옐라의 얼굴을 타투했다고 알렸다. 데니스 로드맨의 뺨에는 옐라 옐라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다.
데니스 로드맨은 얼굴 타투에 대해 "(옐라 옐라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줬다. 그에게 감사하고 그래서 (타투는) 그녀를 위한 것"이라며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전했다.
데니스 로드맨은 타투를 위해 유명한 타투이스트인 밴 존슨을 찾아갔다. 로드맨은 흑백 타투로 옐라 옐라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새겨 넣었다. 밴 존슨은 로드맨의 타투에 대해 "나는 오늘 많은 일을 하지 않았다. 휴식을 취하면서 그의 얼굴에 살아있는 전설적인 그의 여자 얼굴을 문신했다"라고 밝혔다.
옐라 옐라는 데니스 로드맨의 타투를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로드맨의 얼굴을 잡았고 기쁨으로 비명을 질렀다.
이후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옐라 옐라는 로드맨의 타투에 대해 자신의 제안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옐라 옐라는 "(로드맨에게) 사실 하지 말라고 했다"라면서 무슨 행동을 하려는지 처음에는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 대니스 로드맨은 원래 더 큰 옐라 옐라의 초상화를 새겨 넣으려고 했다고 전해졌다.
대니스 로드맨은 옐라 옐라에 대해 마지막 여자라고 표현하면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줘서 고맙고, 그래서 (타투를) 했다"라고 타투 계기를 밝혔다. 또, 그는 타투가 가짜가 아닌 진짜가 맞다고 확인했다.
한편 대니스 로드맨은 전설적인 NBA 농구선수로 NB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더블 팀', '사이먼 세즈', '컷어웨이' 등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옐라 옐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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