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코요태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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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코요태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람'을 공개했다.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가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코요태의 컴백은 지난해 발표한 서머송 'GO'(고)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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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람’을 공개했다.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가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코요태의 컴백은 지난해 발표한 서머송 ‘GO’(고)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그동안 ‘여름 시즌 대표 그룹’으로서 매년 여름을 접수한 코요태가 ‘바람’을 통해 보여줄 시원한 에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코요태는 현재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음악과 예능, 각종 페스티벌까지 쉼표 없는 활동은 물론, ‘리빙 레전드’로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들은 올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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