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채 대전현충원장과 직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황원채 원장과 직원들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대전현충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황원채 원장과 직원들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황 원장은 지난 4일 허원석 충청지방우정청장으로부터 해당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을 추천했다.

황 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미래 세대가 깨끗한 지구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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