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애견카페 운영 당시 진상사건 겪어, 소상공인들 그냥 당해”(내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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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진상 손님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7월 13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리뷰로 테러하는 진상 손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에 따르면 무리한 주문을 했던 한 손님이 배달 어플에 남긴 악의적인 리뷰 때문에 가게 문을 닫게 생겼다는 것.
이에 한혜진은 "리뷰 창은 감정 쓰레기 통이 아니에요"라며 따금한 일침을 날렸다고 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내편하자'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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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한혜진이 진상 손님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7월 13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리뷰로 테러하는 진상 손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에 따르면 무리한 주문을 했던 한 손님이 배달 어플에 남긴 악의적인 리뷰 때문에 가게 문을 닫게 생겼다는 것. 여기에 무개념 진상 손님을 연기하는 '서준맘' 박세미의 현실감 200% 얄미운 진상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분노 지수를 높였다.
사연을 듣던 풍자는 과거 애견 카페를 운영하다 겪었던 황당한 사건을 털어놓으며 “소상공인들은 그냥 당해야 한다"며 폭풍 분노했다고 한다.
이에 한혜진은 “리뷰 창은 감정 쓰레기 통이 아니에요”라며 따금한 일침을 날렸다고 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내편하자'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무명시절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는 ‘프로 알바러’ 박세미는 대학교 앞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었던 듣기만해도 절로 눈쌀이 찌푸려지는 진상 경험담을 들려줘 스튜디오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13일 0시 공개. (사진=U+모바일tv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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