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편♥’ 양미라, 명품백 선물에 함박웃음 “태어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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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남편의 깜짝 생일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양미라는 7월 11일 개인 SNS에 생일을 맞이한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남편이 건네준 명품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다른 사진에서는 양미라가 왕관을 쓰고 고가의 명품 쇼핑백을 어깨에 걸친 뒤 빵 터지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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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의 깜짝 생일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양미라는 7월 11일 개인 SNS에 생일을 맞이한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양미라는 “어쭙잖은 놈 만났으면 호텔에서 스테이크나 먹였을 텐데. 자기 같은 남자 만나서 아웃백 스테이크 웨이팅하는 거라더니 주황색 쇼핑백과 상품권까지 준비한 어쭙잖은 놈”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늘 부족하고 어설픈 저를 애정이 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나 태어나길 정말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남편이 건네준 명품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다른 사진에서는 양미라가 왕관을 쓰고 고가의 명품 쇼핑백을 어깨에 걸친 뒤 빵 터지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이 선물한 명품백의 가격은 160만원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우와 형부 로맨티스트다”, “남편분 센스쟁이 멋져요”, “두 분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 양미라는 2세 연상 사업가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양미라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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