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대구의료원과 재가 의료급여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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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의료원과 재가 의료급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의료분야 제공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입원 필요도가 낮아 재가 생활이 가능한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개인 거주지에서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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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의료원과 재가 의료급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보건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의료분야 제공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입원 필요도가 낮아 재가 생활이 가능한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개인 거주지에서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서비스다.
세부 내용으론 의료기관 케어팀에서 구청 의료급여 관리사와 기초 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케어플랜 수립을 지원하고, 지원 기간 중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한다.
◇중부소방서, 응급의료기관장과 현장 간담회
대구 중부소방서는 영남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응급의료 서비스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시민의 구급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응급의료기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교환해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이송 관련 특별 대책 방안 마련 ▲소방·병원 이송 간 문제 해결 방안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소방서와 병원 간 역할 논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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