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파리 데이트"…YG 입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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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다수 외신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의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 아르노는 다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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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다수 외신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의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매체는 "리사와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아르노가 과거 블랙핑크 공연 관람 후 자신의 SNS에 멤버(제니, 지수, 리사, 로제)들과 사진을 찍은 사실이 있다는 점을 들어, 연인이 아닌 절친한 사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 아르노는 다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지난 4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3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순 자산은 2110억달러(한화 약 278조 원)을 보유한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었다.
YG 측은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이날 YG와의 전속계약이 불투명해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iMBC연예에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아르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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