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새 성장동력으로…동아쏘시오, 사업추진단 출범

2023. 7. 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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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를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추진단을 출범시켰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사업추진단 단장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가 맡았다.

사업추진단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 충족에 나선다.

정재훈 추진단장은 "각 계열사별 전문가들이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을 그룹의 신 성장동력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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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사업추진단을 발족시키고 출범식을 열었다. [회사 제공]

동아쏘시오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를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추진단을 출범시켰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사업추진단 단장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가 맡았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는 상임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업추진단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 충족에 나선다. 각 회사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략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및 기업과 조직을 발굴해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추진단장은 “각 계열사별 전문가들이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을 그룹의 신 성장동력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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