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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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핵심 3분야 기본과제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해 확인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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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핵심 3분야 기본과제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해 확인서를 수여한다.
공사는 ▲수요일 정시 퇴근의 날 운영 ▲시간선택제 및 시차출퇴근제 ▲유급 가족돌봄휴가 ▲반반차 휴가 시행 등 근로자 친화적인 제도를 수립하고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장은 "직원이 마음 놓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도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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