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어른 - 이민범 [제8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이우주 2023. 7. 12.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 중 성현은, 부모님이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하루를 마치고 성현은 라면을 먹다가 강서구에 불이 났다는 문자를 받는다.

곧바로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성현은 마포구에 사는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가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화를 끊은 성현은 라면과 함께 눈물을 삼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CC 부문 본선 진출작 - 대학·일반부
 

극 중 성현은, 부모님이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본인도 제법 인정하는 분위기다. 하루를 마치고 성현은 라면을 먹다가 강서구에 불이 났다는 문자를 받는다. 곧바로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성현은 마포구에 사는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가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화를 끊은 성현은 라면과 함께 눈물을 삼킨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8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