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효도 - 김선영 [제8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이우주 2023. 7. 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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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의 늦둥이들에게 할머니는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입술이 오므라든 정말 할머니입니다.

막내 보다 연세가 80세나 많으시니까요.

하지만 우리 가족은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애틋합니다.

막내는 할머니와 친구처럼 시간을 보내고, 첫째는 의젓하게 행동하며 기쁨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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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부문 본선 진출작 - 대학·일반부
 

막내아들의 늦둥이들에게 할머니는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입술이 오므라든 정말 할머니입니다. 막내 보다 연세가 80세나 많으시니까요. 하지만 우리 가족은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애틋합니다. 막내는 할머니와 친구처럼 시간을 보내고, 첫째는 의젓하게 행동하며 기쁨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며느리인 저는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막내인 남편은 늙은 엄마에 대한 애틋함으로 살뜰하게 챙겨드리지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마음들이 바로 효도 아닐까요?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8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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