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윙스, 5개 힙합 레이블 대표직에도 싸이 선택한 이유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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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윙스가 힙합계 거물이 된 과정을 고백한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현재 5개의 힙합 레이블을 대표하는 의장인 스윙스는 정작 자신은 싸이의 소속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라고 밝힌다.
스윙스는 힙합 레이블 이외 헬스장, 미국덮밥 사업에 성공을 거두며 '사업계 미다스의 손'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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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스윙스가 힙합계 거물이 된 과정을 고백한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현재 5개의 힙합 레이블을 대표하는 의장인 스윙스는 정작 자신은 싸이의 소속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그는 싸이의 소속사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또한 스윙스는 "전 세계에서 이렇게까지 놀림받는 유명인은 나와 트럼프뿐"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자신을 '힙합 보살'로 등극시켜 준 화제의 사건을 풀공개한다.
스윙스는 힙합 레이블 이외 헬스장, 미국덮밥 사업에 성공을 거두며 '사업계 미다스의 손' 면모를 뽐낸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피자가게를 두 번 열었다가 망한 에피소드를 고백한다.
이어 스윙스는 벌레가 나오는 반지하에서 살았던 짠내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현재 성공을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됐던 자기 암시글을 대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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