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뚜기·쌀명당·파리바게뜨 외

임현지 기자 2023. 7.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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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뚜기는 짜장에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7년에 출시한 '직접 볶은 간짜장'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뚜기의 두 번째 고형 짜장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짜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트러플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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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뚜기는 짜장에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내놨다. 쌀명당은 최근 전용 쇼핑몰을 오픈하고, '더향진미' 등 다양한 쌀 제품들을 판매한다. 파리바게뜨는 레몬에 100% 국산 꿀을 넣은 '허니 레몬 마들렌'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 출시

오뚜기는 짜장에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7년에 출시한 '직접 볶은 간짜장'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뚜기의 두 번째 고형 짜장이다.

이번 신제품은 1인분씩 소포장돼 조리와 보관이 용이하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야채, 고기 등을 식용유에 잘 볶은 뒤, 물과 고형 짜장을 넣고 끓여 밥이나 면 위에 얹으면 된다. 취향에 따라 짜장 위에 계란프라이, 오이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짜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트러플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쌀명당 제공

'나를 위한 명품 쌀집' 쌀명당, 전용 쇼핑몰 오픈

프리미엄 쌀 브랜드 쌀명당은 최근 전용 쇼핑몰을 오픈하고, 다양한 쌀 제품들을 판매한다. 제품은 ▲팝콘향이 나는 '더향진미' ▲은은한 단맛에 쫀득한 식감을 더한 '더찰진미' ▲고슬고슬한 식감에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더고슬미' ▲영양만점 잡곡 '더신선한' 등이다.

가격은 백미 기준 4kg 1만7900원부터 10kg 4만900원까지 다양하다. 1인분에 100g으로 1팩에 400g인 제품은 4인분, 1kg 제품은 8인분 등 식사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 취반하면 된다. 최신 설비로 만든 진공포장 기술을 적용해 보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 론칭을 기념해 서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미셰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 '옳음(OLHEUM)'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9월12일까지 3가지 쌀을 이용해 4가지 메뉴(런치-솥밥·디너-리조또·한 입 거리·디저트)를 선보인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허니 레몬 마들렌' 출시

파리바게뜨는 '허니 레몬 마들렌'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레몬에 100% 국내산 우리 꿀을 더한 메뉴다. 버터로 만든 마들렌 반죽에 레몬 과육과 과즙을 우리 꿀과 함께 넣었다. 모양은 레몬 실루엣을 그대로 적용했다. 단품과 세트(6개입)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 여름 상큼 달콤하게 입맛을 돋워줄 허니 레몬 마들렌과 함께 디저트 타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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