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탑', 예약자 전원 11만9천원 패키지 제공

7월 26일 정식 출시...사전등록 진행 중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26일 출시하는 기대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예약자들에게 11만9천원 상당의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늘(12일) 유튜브 채널 ‘신의 탑: 새로운세계’에는 인플루언서 빠더너스가 개발사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와의 대면 미팅을 통해 사전등록 보상을 협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넷마블은 이번 영상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해당 게임의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1만9천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무료로 증정키로 했다.

넷마블 신의탑, 예약자 전원에게 11만9천원 혜택 제공.

이번 혜택은 게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에게 제공된다.

넷마블이 오는 26일 출시하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번 빠더너스와의 협업을 통한 혜택 외에도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와 캐릭터 소환티켓 10장을 받는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